인천항 기타부지 임대 공개입찰

입력 2017년09월19일 2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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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9일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은 인천시 서해대로 377 내 부지 및 건물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임대입찰공고는 부지 2,636.1㎡와 부지 내 지상3층 건물(연면적 1,130.79㎡) 및 지상1층 건물(연면적 190.65㎡)포함한 한 건으로 진행된다.

부가세를 제외한 입찰 최저가격은 연간 109,194,220원으로, 임대 기간은 내달 말부터 3년간이다.
 

해당 부지 및 건물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거나 지원하기 위한 사무실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입찰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는 신용평가등급 B- 이상일 경우에 참여 가능하다.
 

IPA는 28일 오후 2시 중구 신흥동 사옥 5층 중회의실에서 입찰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입찰은 내달 11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현장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은 업체도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입찰공고문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부지입찰정보안내(신규)를 통해 2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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