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보건소, 미 공군 제51의무전대와 감염병 협력대응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9월19일 22시0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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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지난 1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한국 미 공군 제 51의무전대 항공의학대대 대대장 발레리 캐슬 중령 인사발령(7.12)에 따른 감염병 업무협력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
 

업무협약 간담회는 양측 인사소개와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난 7월 21일 에볼라 합동 모의 훈련 평가 등 자유롭게 Q&A 형태의 질문과 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보건소 내부를 순회 견학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6년 12월 1일 재 협약 체결(2년)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이었으며, 협약내용으로는  지역보건과 관련된 행사 및 축제시의 지원,대량 사상자 발생 시 양측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법률과 규정이 허용 하는 한도 내 협조,긴급한 예방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감염병 발생 시 공동대응 대책 마련 및 조치 등이다.
 

송경희 송탄보건소장 “해외 유입 여행객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준수,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물을 반드시 섭취하여 한건의 감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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