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차 일본으로 출국

입력 2017년09월22일 09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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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 4선)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한일간 현안협의를 위해 22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영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의원들은 23일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개막하는 <한일 축제한마당 ‘17> 개회식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의원은 한일의원연맹 일본측 의원들을 상대로 평창 올림픽에 일본측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도쿄도청을 방문해 고이케 유리코 지사와 면담을 갖고 도시재생과 관련 한 도쿄도의 경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4, 25일에는 요코하마와 도쿄의 도심재생 관련 현장을 둘러 볼 계획이다.

 

박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살리는 홍보활동을 하고 일본이 도시재생을 통해 어떻게 도시경쟁력을 제고했는지 전략과 정책추진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일 축제한마당 ‘17 및 현안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의원들은 박영선(민주당), 오세정(국민의당), 김성수(민주당), 강병원(민주당), 서영교(민주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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