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 전개

입력 2017년10월11일 1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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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 공직자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목포시 공직자들은 지난 2006년부터 ‘1부서 1시설 1가정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전개해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35개 실과소가 참여해 74개소에 664만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사회복지과는 결연시설인 푸른마을요양원을 찾아 무화과 등을 선물하고 재능기부를 펼치고 청소년쉼터 등 2개소에 선물세트 18점을 전달했다.


목포시는 공직자 이웃사랑 캠페인을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로 확대·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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