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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17 지역파워피플’에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2017 지역파워피플’은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주관하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선정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37만 동대문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5, 2016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고 올해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 구청장의 이번 ‘2017 지역파워피플’ 선정은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2017 지역파워피플 선정’을 계기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박지원 국회의원 등 지역공동체 복원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명사 77명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한국지역신문협회의 2017년 지역파워피플로 선정된 것은 37만 동대문구민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는 생각에서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3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