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마을지원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7년10월12일 11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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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하반기 마을지원활동가 양성과정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마을아카데미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갈등과 사람, 마을활동 원리와 활동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천왕역 버들마을활력소, 구청 혁신사랑방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크게 이론 강의와 우수 사례지 탐방으로 나뉜다. 이론 강의는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모임기법-갈등관리, 마을지원활동가 역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수사례지로 수원 행궁마을과 용인 느티나무도서관을 견학하고 선배활동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마을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5명 모집.

참여를 원하는 이는 17일까지 문자메시지(010-4426-6040)로 이름․연락처․소속을 기재해 보내거나 인터넷(http://naver.me/FxV1cT7N)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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