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18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7년10월12일 1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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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은 2018년 「숲속의 전남」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에 ‘학교면 서당매마을 경관숲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은 민선6기 전남도 브랜드 시책사업 중 하나인 『숲속의 전남』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민단체가 주도적으로 나무를 심고 조성 후 풀베기, 비료주기 등 관리에 참여하는 것으로 마을 유휴지나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학교면 곡창리 서당매마을 유휴지에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2018년 6월까지 경관숲을 조성하고 마을 어르신들이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엔 주민참여 단체인 함평로타리클럽이 식재와 관리를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숲 조성과 관리에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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