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장,'북부 해바라기센터'방문, 현장 근무자 격려

입력 2017년10월12일 22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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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주민 인천경찰청장은, 12일 인천성모병원 내에 있는 ‘북부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하여 성폭력 등 범죄 피해자에 대한 수사 및 상담, 의료를 지원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주민 청장은 24시간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피해자 지원체계의 빈틈없는 운영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피해자의 아픔을 배려하고, 특히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북부 해바라기센터에 업무공간 제공과 함께 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있는 인천성모병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북부 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여 2013년 5월 9일 문을 열었으며,  여성 경찰관 5명과 전문상담사·의료진·국선변호사 등 총 14명이 24시간 365일 근무하면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수사·의료·상담·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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