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 ‘제21회 노인의 날’ 및 ‘제11회 면민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7년10월14일 05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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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세계 노인의 날(10.1.)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자은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승임) 주관으로 제 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자은중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공헌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되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양양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고길호 신안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과 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해 이 날 행사를 축하하였다.

 
지역 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사물놀이, 자은초등학교 난타‧음악줄넘기 공연 및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오찬,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풍요롭고 흥겨운 행사가 추진되었다.

 
노인복지증진과 노인공경 풍토 조성에 기여한 모범노인상은 최재인(76세), 노인복지 기여자는 박승임(59세)씨가 수상하였으며, 모범단체상은 문평경로당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자은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승임)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면민들이 노인공경의식을 양양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이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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