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쾌거

입력 2017년10월18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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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7일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7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7회째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하고 있는 일반인과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대문구만의 독특한 복지공동체 모델인 보듬누리 사업을 통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어르신 사회활동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 2013년 제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두 번이나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은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보듬누리 사업을 활성화해 동대문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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