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2017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입력 2017년10월18일 06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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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은 21~22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개최한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 대중화,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당초 3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고병원성 AI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돼 국향대전과 함께 개최하게 됐다.


‘국향 속에서 난초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난 대제전에는 한국 춘란 4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난 전시회인만큼 대상 1점엔 대통령상과 5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총 120여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 및 출품은 국내외 난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나 참가 및 출품이 가능하며, 행사 시작 전날인 20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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