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자연보호헌장 선포 39주년 기념행사 열어

입력 2017년10월18일 16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여수시협의회가 자연보호헌장 선포 3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자연환경 보전을 다짐했다.


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웅천친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제3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자연보호협의회원, 시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은 자연보호 유공자 15명에 대한 환경부장관․여수시장 표창과 자연보호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웅천해변으로 이동해 감성돔 치어 4300미를 방류하며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자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헌장은 지난 1978년 10월 5일 정부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선포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