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입력 2017년10월19일 15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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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9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모두 3명으로 총 12건의 질문을 통해 구정 현안 전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며 심도 깊은 의견을 개진하였다.


가장 먼저 박희영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강구’, ‘양주휴양소 현황보고와 활용 계획에 관한 질문’과 ‘현재 용산구에 있는 국유지 및 사유지 활용 방안’, ‘현재 우리 구청에서 발주한 공사들에 대한 불성실한 감리와 준공에 대한 지적과 제안’, ‘30여년 만에 되찾은 보행권 확보에 대한 감사’와 관련하여 질문하였고,


김정재 의원은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전 용산구 가족휴양소) 관리현황 및 향후 활용방안’, ‘효창역에서 효창공원 사이의 가로수 식재사업 추진현황’, ‘남영역 횡단보도 인접 지장물로 인한 통행자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요청’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고진숙 의원은 ‘용산구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에 관한 질문’, ‘신분당선 이촌역 경유 및 이촌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관련 질문’, ‘용산구 장애인 복지에 관한 질문’, ‘용산구 음식물류폐기물 RFID 대형 감량기 사업에 관한 질문’으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26일 4차 본회의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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