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9개국 해외 정보보호 시장연계 초청연수 진행

입력 2017년10월23일 13시57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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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우간다, 탄자니아, 요르단, 방글라데시, 벨기에 등 9개국의 공공․민간부문 정보보호 프로젝트 발주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시장 연계형 초청연수 2차 전문가 과정’을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KISA는 이번 과정에서 국내 정보보호 관련 기업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게 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 및 정보보호 인력양성 방법 등을 소개하며, 연수 참여자와 개별 비즈니스 미팅에서 해외진출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KISA 신대규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시장연계형 초청연수 사업은  KISA에서 추진 중인 해외 전략거점* 및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 등 각종 사업 연계성을 높여 우리기업의 수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라며, “정보보호 기술의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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