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2017 국제농업박람회장’에 농산물 홍보 활동 나서

입력 2017년10월23일 15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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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 국제농특산물관에 참여해 농산물 홍보 활동에 나선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21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 행복한빵집과 가마솥푸드, 백운산참돌배영농조합법인, 토방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매실쿠기와 곶감빵, 가마솥 누룽지, 백운산 참돌배와 산돌배, 한과를 선보인다.


특히, 단맛 좋기로 소문난 봉강 곶감을 이용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광양 곶감빵과 광양매실쿠키는 건강한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광양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현미와 현미누룽지를 혼합해 만든 가마솥 누룽지와 돌배 중 약효가 우수하고 신맛과 단맛을 지닌 백운산 참돌배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정옥자 마케팅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매실과 곶감 등 광양의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생산자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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