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7년10월23일 2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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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당직의료기관 운영 개소식 가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개선사업 공모에 응시한 결과 금년 10월 10일『2018년 농어촌의료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17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현재 보건소 부지 옆에 지상 3층(재활치료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면적 1,170㎡ 규모로 보건소를 증축할 수 있어 효율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보건소』 부지가 협소하여 지난해에 현재 보건소 부지에 연접한 부지 1,400㎡를 매입하여 본 사업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선정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동평 군수는 국비 유치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 결과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어 영광이며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향후, 영암군보건소는 월출산의 氣를 품는 품격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함으로써 복지영암 실현을 한층 더 앞당길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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