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친환경·에너지절약 제2청사 개청식

입력 2017년10월24일 08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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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3일(월) 오후 3시 15분 강동구청 제2청사 앞마당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감사패 수여, 유공 공무원 표창, 테이프 커팅에 이어 청사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강동구청 제2청사는 과거 강동경찰서가 자리했던 곳으로 1979년에 준공, 38년 된 노후 건축물이었으나 친환경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이자 직원들의 새 보금자리로 재탄생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그동안 리모델링 작업을 하는 데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제2청사는 에너지 효율 등급을 기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5단계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에 비해 65% 이상 절감하게 됐다”며 “사무실뿐만 아니라 전시관, 카페 등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도 마련돼 청사를 찾는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능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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