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23회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공연·어르신 영화 상영

입력 2017년10월24일 1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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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시니어팝스 오케스트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23회 구로구립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정기공연과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공연과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행사는 27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구로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는 ‘체리핑크 맘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데낄라’ 등을 연주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구로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는 올해 9월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음악콩쿨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실력파 오케스트라다.


이어 나문희, 유해진 주연, 김상진 감독의 코미디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이 상영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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