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 법제처장, 1사 1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17년10월26일 22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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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맺은 익산시 하동마을 찾아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26일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하동마을에서 1사 1촌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하동마을은 법제처와 201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법제처 직원 40여명과 함께 하동마을 입구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마을 환경정화 작업을 하면서 농촌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양동만 이장은 고령인 주민들이 공동으로 김장할 때 보다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작업대 지원을 요청했고, 김 처장은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외숙 처장은 “오늘 일손 돕기를 통해 도시-농촌 간 공동 발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하동마을과 변함없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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