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엔젤공방 7호점 개소식 참석

입력 2017년11월03일 13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일(목) 오후 4시 성안로 일대에 위치한 <엔젤공방 7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새 출발선에 선 청년상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성안로 일대 변종카페 밀집지역을 정비하고 청년장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엔젤공방 조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는 점포 리모델링, 임대보증금과 1년간 월세의 50% 등을 지원해 청년자립을 돕는다. 이날 이 구청장은 청년 사업가, 건물주와 함께 엔젤공방 운영에 대해 향후 5년간 임대료를 올리지 않는다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협약도 체결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엔젤공방은 청년의 꿈을 뒷받침하고 나아가 도시를 살려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그동안 변종업소로 골머리를 앓던 성안로 일대가 청년장인의 꿈과 열정으로 활기찬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구의 행정력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