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홀로사는 어르신 찾아뵙는 날 운영

입력 2017년11월12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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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면홀로사는 어르신 찾아뵙는 날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안종신 면장, 박향자 위원장)는 동절기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 찾아뵙는 날’을 운영했다.

 
협의체에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총 70세대의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군에서 지원한 두유와 회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가래떡을 함께 전달했다.


안종신 조성면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뵙는 날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사업비로 겨울철 난방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을 나누는 따뜻한 조성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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