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입력 2017년11월14일 1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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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3일 실시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상반기 직무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16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식품안전을 위한 파수꾼으로 활동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직무교육은 상·하반기 정기교육과 감시원활동 내용에 따른 수시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번 하반기 정기교육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위해식품 식별요령 등 구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먹을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등을 교육할 것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연말연시에 모임 등이 많아지는 만큼 식품위생 점검 및 관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위해식품 판매를 근절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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