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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내달 12월중 실시예정인 관내 성인대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매년 증가하는 요즘 아동,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실태와 중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돕는 훈육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자녀에 대한 이해와 부모의 양육태도 변화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부모-자녀간 소통 및 관계성 회복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전화신청(T.671-0631)으로 가능하며, 교육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되거나 성인 30인이상 단체신청의 경우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어릴때부터 자기통제력을 키우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며 “아이들의 인터넷․스마트폰과 친해지기 전에 부모가 먼저 알아야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미디어 중독예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