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지방분권개헌 강동회의 간담회

입력 2017년11월20일 17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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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0일(월) 오후 2시 강동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강동회의’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0일(월) 오후 2시 강동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강동회의’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동회의는 강동구의회,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다양한 분야의 조직 및 주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월 발족한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는 본격적인 개헌 정국을 맞아 전국을 순회하며 토론회를 펼치고 있으며 11월 27일 마지막 순서인 서울회의를 앞두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국민 개개인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정치가 이뤄지려면 지방자치는 필수이다. 시대적 흐름인 지방분권 개헌에 대해선 여야 간 큰 이견이 없는 상태”라며 “강동회의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 발족한 ‘지방분권국민회의’라는 큰 조직을 완성해나가는 하나의 단계로 우리 구민의 역량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성한 것이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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