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청소년누리터, ‘응원과 격려와 이해’ 주제로 벽화 새단장

입력 2017년11월22일 1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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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참여 주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청소년누리터의 벽화를 새롭게 단장한다. ‘응원과 격려와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벽화작업은 벽화 봉사단체인 ‘벽의 민족’과 삼화페인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작업을 이끌어가는 ‘벽의 민족’은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킬 벽화배달’을 목표로 디자이너,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벽의 민족’에 소속된 한양대, 고려대, 건국대 등 대학생 봉사자와 학교 밖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등 약 100명이 협력해 한 달 동안 벽화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벽화에 필요한 페인트 등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삼화페인트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응원과 격려와 이해’라는 벽화의 주제처럼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벽화 그리기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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