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행복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7년11월22일 15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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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동 행복페스티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 광림동은 지난 2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행복페스티벌이 주민 600여 명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풍물, 댄스스포츠, 품바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후원품 전달, 동민노래자랑,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회관 주차장에서는 먹거리장터도 열려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 참여 주민을 위한 다양한 경품 증정도 이뤄져 훈훈하고 풍성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진남새마을금고와 우림종합건설(주), ㈜이마트 여수점, 여수상공회의소 등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김세곤 광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된 이번 행복페스티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기쁘다”며 “내년에는 행사시기를 조정하는 등 더욱 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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