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일반시민을 위한 인문·예술 강좌 개설

입력 2017년11월22일 23시0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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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 의정연수원은 오는 12월 4일과 13일 오후 7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인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와「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서울의 도시건축, 왜 이렇게 생겼을까’ 를 주제로 김성홍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가 서울의 건축에 관한 교양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며,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는 ‘음악으로 알아보는 20세기 러시아’ 를 주제로 이강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가 러시아 음악에 대한 관련 설명과 첼로 실연(實演)을 함께하여 알기 쉬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에서 11월 20일부터 2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사전에 신청하지 못하였더라도 당일 강의장 잔여좌석 한도 내에서는 현장신청으로 청강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http:training.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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