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학부모를 위한 열린 특강

입력 2017년11월23일 12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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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11월 24일(금)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를 위한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메타인지를 통한 지혜로운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양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특강은 IQ나 EQ보다 중요한 메타인지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의 경계를 분명히 자각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이다.

 

김경일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자녀들의 인지능력을 파악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들의 메타인지를 발전시키는 방안 등도 알려준다.

 

이번 특강은 11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열린다. 관내 학부모 및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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