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33회 월출학생종합예술제 성료

입력 2017년11월24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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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2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암군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3회 월출학생종합예술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월출학생종합예술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예술제에서는 글짓기, 서예, 그리기 등 백일장과 함께 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재능 발표의 장인 재능기부 페스티벌, 체험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부모 백일장도 함께 마련하여 가족 단위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도 하였다.


한편, 월출학생종합예술제 백일장 작품 중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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