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특별상”

입력 2017년11월24일 10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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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22일 농림축삭식품부 주최로 경기 안성시 팜랜드에서 열린 『2017년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영암군 약수영농조합법인 전용선 씨가 출품한 사일리지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특별상인 국립축산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선정은 2017년 수확·제조된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를 대상으로 지자체 공무원 입회하에 시료를 채취·발송,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정책평가, 외관평가, 간이평가, 화학평가에 따라 품질검사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조사료 전문가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품질평가위원회를 거쳤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 올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0ha에서 7만여톤의 조사료 사일리지를 생산·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경종농가와 연계한 사료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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