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읍 맞춤형복지팀, 도지사표창 수상

입력 2017년11월24일 14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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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읍 맞춤형복지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무안읍은 지난해 11월 신설되어 첫 돌을 맞은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통합사례관리분야 우수상을 받아 뜨거운 갈채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복지재단이 주관하였으며 전남 22개시·군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공모전을 열어 1차 서류심사 한 후 지난 21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2차 PPT 발표회를 갖는 등 치열한 각축전 결과 총 3개분야 8개시군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금번 읍이 발표한 사례가구는 부,모와 자녀4명을 둔 다둥이 가족으로   ‘갑작스런 엄마의 암 발생(유방암4기)으로 해체위기에 놓인 가족들에게   기초수급자책정, 주거비, 의료비, 가사간병, 가족상담, 아이돌봄, 밑반찬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케이블 후원방송(MBN)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후원자 1천3백명이 단기간에 후원금 약 8,000천원을 모금하는 등 Off라인에서 On라인까지 적극적이고 다각적 측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무안읍장은 “어느 가정이든 위기는 예고없이 찾아오게 된다”면서 절망에서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 맞춤형복지의 역할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복지팀이 더욱 더 전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무안읍 맞춤형복지팀은 무안읍, 청계면, 현경면을 아우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보고 찾고 도와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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