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11월24일 22시38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4일 관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업애로사항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 외투기업인과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은 포승산업단지를 포함하여 5곳의 외투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LCD, 반도체, 자동차 부품 및 기초소재 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외투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에는 외투기업 16개사 임원이 참석하여 교통환경 분야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체 관계자는 “외투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민 우선채용 및 평택소재 업체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평택시 관계부서와 검토하여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