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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진로지원단은 지난 27일 서울시 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남구 학부모진로지원단은 현문영 성북구 진로코치단 대표의 선진사례 강의를 듣고 성북구 학부모진로지원단과 조별 만남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아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에 함께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학부모진로지원단은 지난해 9월 1기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 31명이 남구청 일터 둘러보기 등 직업체험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학부모진로지원단은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과 교육현장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등 진로교육과 관련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연수, 체험활동, 모니터링 등 분과별 활동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