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 임대 예비입주자 240세대 모집

입력 2017년12월06일 19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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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벌이는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 임대 사업과 관련,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무주택 저소득층 예비입주자 240세대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시중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올 11월 30일 현재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수급자 ,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 1순위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이거나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등은 2순위가 된다.
 

부평구는 1순위 대상자를 20~21일에 모집한 뒤 1순위가 미달 될 경우 22일 2순위 대상을 모집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모집한 입주자는 기존 예비입주자의 후순위로 선정된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0㎡ 초과, 85㎡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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