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토지면 곡전재 7년째 이웃사랑 “쌀” 기탁

입력 2017년12월07일 20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곡전재쌀기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토지면사무소에서는 지난 6일 곡전재(대표 이병주)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으로 쌀(20㎏)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조선 후기 한국 전통 목조 건축 양식의 고택인 곡전재(토지면 곡전재길 15-2)는 고택 출입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함을 마련하여 고택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인들로부터 1년 동안 모인 성금으로 2011년도부터 7년째 매년 겨울철 어려운 지역민에게 쌀을 기탁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양보승 토지면장은 “겨울철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을 기탁해준 곡전재(대표 이병주)에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