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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다문화 서포터즈단 우수활동사례 전시회 열어

입력 2017년12월09일 0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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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서포터즈단 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문화 서포터즈단 우수활동사례 작품을 전시한다.

21일 구청 창의홀과 본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말인형 40점, 냅킨공예 43점, 옻칠공예 15점, 브로치공예 20점, 수세미공예 56점, 머리핀 50점 등 작품 224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은 다문화 서포터즈단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찾아가는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제작됐다.

전시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물품이 필요한 부서, 외국인 단체 등은 15일까지 유선(860-3056), 이메일(bky0522@guro.go.kr)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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