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소년시설 5곳 여성가족부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7년12월13일 23시0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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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 6개소(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팽성/원평/북부/안중/서정청소년문화의집)가 2017년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등급에서 5개소(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팽성/원평/북부/안중청소년문화의집) 최우수 등급을, 1개소(서정청소년문화의집)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실사 결과 종합 안전점검 등급(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에서도 각 영역 B등급 이상을 받아 5개 기관이 최우수 시설로 최종 선정되었다.
 

청소년수련시설 평가는 운영의 선진화 및 고품질 청소년활동서비스 제공,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하여 2년 주기로 시행되어 5등급(매우미흡, 미흡, 적정, 우수, 최우수)으로 분류된다.
 

올해는 전국 415개 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여성가족부로의 위탁을 받아 수행했으며, 전국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평가지표를 확정하여 평가편람과 서면조사표를 기준으로 현장 실사 평가 후 등급이 발표됐다.
 

2015년도 평가에서는 5개소(팽성/원평/북부/안중/서정청소년문화의집) 우수, 1개소(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적정을 받았었으나, 이번 최우수 평가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환경 및 안전, 종합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청소년재단 및 지역청소년계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평택시 생활청소년과 원제영 과장은 “이번 성과는 청소년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사들이 지역사회와의 연계 속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투자를 늘려나가 청소년들이 행복한 평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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