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골프대회 - 예선 한국 2위로 주춤

입력 2008년09월20일 17시37분 조규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위 안에 들면 오는11월27일부터 중국 선전 미션힐골프장에서 열리는 본선진출

[여성종합뉴스]한국이 월드컵골프대회 예선 사흘째 김형태(31.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2.캘러웨이)이 한 조를 이뤘으나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타페르마이 골프장(파72)에서 포볼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냈다.

이날 안젤로 큐와 마르시아노 푸카이가 호흡을 맞춘 필리핀이 하루동안 무려 8타를 줄이며 15언더파 201타로 치고 올라 오면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던 한국은 1타차 2위로 밀렸다.

사흘동안 11언더파 205타를 친 나이지리아가 3위를 달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11월27일부터 중국 선전 미션힐골프장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갈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