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입력 2017년12월15일 1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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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8일부터 위생용품(생리대)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만11~18세(1998년 6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 중 의료·생계급여 대상자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이용 여성청소년도 해당된다.


지원량은 1인당 1세트로 평균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오는 18일부터 여성청소년은 읍면동사무소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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