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친환경농업 소득보전금 신청 받는다

입력 2017년12월15일 10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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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5억 원의 소득보전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친환경농산물 인증 취득 농업인이다.


시는 유기농 인증농가에 ㏊당 최대 120만 원, 유기전환·무농약 인증농가에는 최대 100만 원·82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해당농가는 15일부터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친환경농산물 전략품종 육성과 유기농 쌀 재배단지 확대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직불금 등 13개 분야에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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