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보이스 피싱 피의자 검거유공자 감사장 수여

입력 2017년12월15일 16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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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15일 대출사기(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A씨에 대하여 공적을 치하고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2017년12월1일 오후2시30분경 A씨가 근무하는은행에 K씨(49세)가 허름한 옷차림에 고액(4,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하고 경호원 B씨를 통하여 지구대로 신고 케 하였는데,
 

출동한 경찰이 인출자를 만나 주변탐문 결과 은행 앞에 숨어 있던 송금책 J씨(25세)를 발견 후 소지품을 검색하자 은행 송금 용지 600여장을 소지하고 있어 추궁 결과 J씨(25세)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송금책으로 밝혀져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하였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의 경우 대포통장 모집이 힘들게 되자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 상대로 계좌를 빌려 직접 인출케 한 후 전달받아 송금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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