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빛의 향연 ‘제15회 보성차밭 빛축제’

입력 2017년12월15일 20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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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보성차밭 빛축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차밭 빛축제가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4일까지 31일간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솔밭해변 일원에서 깊어가는 겨울밤을 눈부신 빛물결로 장식한다.

 
올해로 15회째 진행된 빛축제는‘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미래 천년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찬란한 빛의 향연으로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한 차밭과 차밭 능선에 따라 비탈면에 화려한 차밭 빛물결과 미디어 영상, 한국차박물관 광장에 차잎을 형상화한 디지털 차나무, 밤하늘을 향해 30분 간격으로 10분간 연출되는 무빙 라이팅쇼, 수백만개의 LED 전구가 빛을 밝히는 은하수 빛터널 등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빛축제 기간 중 봇재와 한국차박물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12월 24일과 31일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봇재는 1월 2일, 한국차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오후 6시 이후 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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