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동대문구에 사랑의 성금 전달

입력 2017년12월18일 18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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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18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서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으로부터 성금 천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18일 (주)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오수)가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이 참석했다.


2002년에 설립된 (주)도이치모터스는 BMW 공식딜러로서 7년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6천 5백만원을 기부했다.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은 “판매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모금에 동참해주신 도이치모터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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