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전방‘청성부대’방문

입력 2017년12월21일 06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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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연말을 맞아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 지역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사단장 이진형)을 찾아 추운 날씨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한다.


육군 제6보병사단은 일명 ‘청성부대’로 알려진 전방 부대로, 정 장관은 이날 장병들의 생활관을 직접 둘러보고 장병들과 환담하며 병영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정현백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 노고에 감사하며, 지금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안보가 위중한 시기로 장병들의 임무가 더욱 막중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도움이 필요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성폭력피해 예방 및 지원, 예비 부모교육 등을 실시해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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