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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관협력으로 즐거운 나의집 만들기 사업 성료

입력 2017년12월30일 19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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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나의집만들기사업,김세기기념사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사단법인 우석 김세기 기념사업회에서는 2017년 저소득 가구에 친환경 무농약 쌀 20kg 300포를 전달하고, 특히 신규사업으로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동강면 맞춤형복지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즐거운 나의집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1년간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함께 저소득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 가구주와 주택개보수에 대한 상담을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사업비는 총 1,500만원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무릎관절 수술후에도 계속해서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지체장애 노인부부에게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주었고, 비가 새는 가구에 지붕교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동강면장(이흥남)은 김세기 기념사업회가 매년 동강면을 비롯 고흥군 북부권 6개면 저소득 가구에 쌀을 기부하여 식생활 지원도 고마운 일이었는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생활까지 지원함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세기 기념사업회는 "고인이 되신 우석 김세기옹의 뜻을 기리는 쌀 지원과 더불어 동강면 맞춤형복지팀의 ‘즐거운 나의집 만들기 사업’으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서비스 제공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없이 기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우석 김세기 기념사업회에서는 2017년 저소득 가구에 친환경 무농약 쌀 20kg 300포를 전달하고, 특히 신규사업으로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동강면 맞춤형복지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즐거운 나의집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1년간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함께 저소득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 가구주와 주택개보수에 대한 상담을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사업비는 총 1,500만원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무릎관절 수술후에도 계속해서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지체장애 노인부부에게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주었고, 비가 새는 가구에 지붕교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동강면장(이흥남)은 김세기 기념사업회가 매년 동강면을 비롯 고흥군 북부권 6개면 저소득 가구에 쌀을 기부하여 식생활 지원도 고마운 일이었는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생활까지 지원함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세기 기념사업회는 "고인이 되신 우석 김세기옹의 뜻을 기리는 쌀 지원과 더불어 동강면 맞춤형복지팀의 ‘즐거운 나의집 만들기 사업’으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서비스 제공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없이 기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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