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인 출입 금지' 생각해봅시다.

입력 2013년11월18일 07시12분 시민제보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스마트 컨슈머'라면 '블랙 컨슈머'

[여성종합뉴스/ 시민제보] 해외 도 넘은 밉상 짓에 …나라 망신 주는 몇가지 를 인터넷 A언론에서 보고 정리해 일반 상식과 공동의식으로 생각하며 소비의 시대를 살아가며 현명한 고객, 스마트 컨슈머를 추구하는 작은 행동들이 전체 대한민국의 이미자를 블랙 컨슈머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밉상 짓을 일삼는 사람들이 정당한 요구가 아닌 비상식적인 떼쓰기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데, 심지어 이걸 자랑스럽게 비법이라며 공유하기도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의 개인주의및 이기적인 행동, 담요와 쿠션, 포크와 나이프, 로션과 반납해야 하는 헤드폰뿐만이 아니라고 말하는  항공사 직원들은 예전에는 담요나 헤드폰 같은 게 많이 없어졌는데, 요즘은 그것뿐 아니라 식기류까지 많이 없어지고 있다며 제가 가장 황당했던 건 구명조끼를 들고 나오다가 보안검색대에 걸려서 문제가 됐던 적이 있다.

동남아에서는 일부의 이런 밉상 짓이 한국인 여행객 전체 피해로 이어지고 인터넷에선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를 '스마트 컨슈머'라고 부르고 서로 방법을 공유하며 똑똑한 소비자라는 말뜻과 달리 사실은 밉상 짓으로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를 한다.  

그러다보니 한국인은 악질적이다 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어요. 모든 여행자가 다같이 피해를 입는거고요.라며 최근 해외에선 아예,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까지 등장했을 정도라고 한다. 

남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만 편하고, 이득 보면 된다는 밉상 고객이야말로 스마트 컨슈머가 아니라 또 다른 의미의 블랙 컨슈머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합니다라고 충고한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