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용산·강동구 시작으로 자치구 돌며 구민과 새해인사

입력 2018년01월04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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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018년 새해를 맞아 4일 용산구와 강동구를 시작으로 18일(목)까지 자치구를 직접 돌며 각 자치구 주요인사 및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2018년도 자치구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자치구 신년인사회는 각 구별로 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약 500명~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신년사, 박원순 시장의 새해인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원순 시장은 첫 날인 4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B2층)에서 개최되는 용산구 신년인사회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1천 여명의 구민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인사한다.


오후 4시에는 강동구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1층)에서 이해식 구청장, 심재권·진선미 국회의원, 구민 등 1천 1백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박원순 시장은 이어  5일(금) 동작구  8일(월) 금천‧구로‧양천구  9일(화) 성북‧종로‧은평구  10일(수) 관악‧영등포‧강서구  11일(목) 마포‧광진‧동대문구  12일(금) 강북‧도봉‧노원구  16일(화) 서대문구  18일(목) 성동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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