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애도

입력 2018년01월05일 21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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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월 5일(금)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장관은 “2018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아, 피해할머님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보다 세심하게 보살펴 드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피해자, 시민단체 및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위안부’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서른한 분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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