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새해 첫걸음 경로당 순회방문으로 열어

입력 2018년01월10일 16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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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마을경로당 순회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회진면에서는 지난 9일 새해를 맞아 지역 16개 마을 26개 경로당을 순회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손승현 면장을 비롯해 경로당장, 복지이장,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손 면장은 이날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복지행정을 실천하는 데 노력했다.

 

회진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전순란)와 청년회(청년회장 이민호)는 쌀, 떡국, 소고기, 귤 등의 위문품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회진면번영회(번영회장 강현갑)와 이장자치회(이상인)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손승현 회진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살뜰하게 챙기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진정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회진면에 맞춤형복지계가 새로 신설된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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