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폭설대비 긴급회의 개최

입력 2018년01월11일 09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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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대비 긴급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이 1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조태용 부군수 주재로 대설경보로 인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겨울철 대설로 인한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주민복지실, 안전건설과, 친환경농산과, 축수산과 등 관계부서 실·과장이 참석하고 읍면은 영상으로 연결해 읍면장이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각 부서별 대설경보에 따른 협조사항 및 비상근무 실시, 취약지역 및 시설물 점검실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조태용 부군수는 “대설경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신속한 재해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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